
초소망급 카스트라토
변성기가 시작되기 전에 거세를 하여 소년 시절에 지니는 고음역대의 목소리를 유지하는 가수들을 가리킨다.
(*려이련님 커미션 입니다!)
제 나이대의 아이들이라고 생각할수없는 작은체구에 흰피부를 가졌다. 피부가 무척이나 하얗다고 별명이 석고상이었던 적도 있었다. 곱슬곱슬 머릿결이 그다지 좋지는 않아보인다. 현재 머리색은 옅은갈색과 진한 붉은기가 도는 적갈색. 콧대가 높고 자주 멍해있는 눈을 하고 있다. 가만히 지켜보고 있으면 자주 앞니를 드러내고 입을 벌리고 있다. 눈썹이 올라가 있지만 눈꼬리가 내려가 있어 약간 억울해 보이기도 한다. 입술이 무척이나 예쁜편. 부풀린 분홍색 아랫입술 안쪽에 간간히 보이는 붉은기가 예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전체적으로 무척이나 순해보이는 얼굴.
누워있는 걸 좋아한다. 장래희망이 뭐냐고 물어보면 아메바라고 말한정도. 덕분에 구부정한 자세로 계속 지내고 있다. 아마도 그것때문에 작은키가 더 작아보이는 건지도 모른다.
인지도
★ ☆ ☆ ☆ ☆
이름 : 카토리 아르만 / Katori Arman
나이 : 14
성별 : 남
국적 : 유럽계 일본인
성격 :
조용한
늘 답답할 정도로 얼굴을 완벽하게 가리는 가면을 쓰고다닌다. 워낙에 묵묵하고 말이 없지만 필담을 빠르게 적어나가는 속도로 보아, 우울한 성격이거나 하지는 않은것 같지만 자신이 목소리나 얼굴을 보여주는것을 몹시도 꺼려한다.
나른함
가끔 이 세상 귀찮음을 혼자 지고가는 어린양같은 표정을 자주한다.(확인할수는 없지만 말이다.)
체력이 약한 탓인지 사람들고 길게 대화하는걸 힘들어하고 말할때 높낮이가 거의 없다. 유일하게 큰소리 내는곳이 있다면 무대앞, 노래를 들으러 온사람들 앞에서. 일단 친해지기 시작하면 귀찮아하지는 않겠지만 그냥 웃어버리며 피곤하다는 말을 자주 하기 시작한다.
통찰력
냉정을 유지하는게 빠르고, 어떤 상황에서도 이성을 잃지않고 농담을 던질 정도로 침착하다. 하지만 당황하거나 놀라는 것이 겉으로 티가 안날 뿐, 실제로는 멍청한 짓을 해버리기도 한다.
하지만 생각을 계속해서 멈추지않는것이 크게 작용해, 의외의 것에서 답을 찾아내는 경우도 부지기수.
혈액형 : AB
신장/체중 : 157/50
생일 : 8월 7일
특이사항 : 아버지는 오래전 사망했으며, 어머니는 행방불명이다.
상냥한 어머니에 대해 무척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가끔 누워서 악보를 보거나 피아노를 친다.
좋아하는것 : 악보, 피아노, 친절한 사람
싫어하는 것 : 자신의 재능 혹은 상황을 놀리려고 하는 모든것
소지품 : 수면제, 주사기, 화장수 공병, 노트 여러권과 깃펜세트
선관 : 없음



"....응. 나른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