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소망급 코스튬 플레이어
:: 자신이 코스프레 하고자 하는 캐릭터를 정한다. 의상을 준비한다. 그것을 착용하면 단순 흉내가 아닌, 본인 스스로가 진짜 그 캐릭터가 되는 것이다. 완벽한 캐이입 (본인은 캐이입이 아니라, 본인이 정말 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것으로 미라이는 그 누구든 될 수 있다. 경찰, 간호사, 소방사 등. 평소 절대 해낼 수 없지 않을까? 싶었던 일 마저도 코스프레를 통해 전부 이루어 내고 만다. 의상, 소품의 준비마저도 언제나 완벽.
인지도
★ ★ ☆ ☆ ☆
이름 : 아노 미라이(Ano Mirai)
나이 : 17세
성별 : 여성
국적 : 일본
성격 :
*언제나 희망차게, 밝게!
: 마치 마법소녀물에서 늘 분홍색 옷을 입고 모두를 이끄는 리더 주인공 처럼.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꺾이지 않는 마음. 모두가 희망을 잃고 자절속에서 몸부림 쳐도, 언제나 웃는 얼굴로 곁에서 응원하며 앞으로 나아가고자 손을 내밀어 일으켜 세운다. 설령 자신의 부모를 잃어도 이는 절대로 꺾이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한다. 그 어떤 상황에도 변함없이 웃음과 희망을 전할 자신이 있다. 이는 본인 스스로에게도 통하는 것으로, 아무리 힘들고 괴로운 상황일지언정 힘을 내면 분명 이 또한 해결될 수 있다는 마인드로 본인에게 닥친 모든 일을 버텨낸다.
*올곧은 신념, 정의감!
: 악한 것은 벌을 받는다. 정의는 언제나 승리한다. 허무맹랑하게 들릴법한 정의론을 철썩같이 믿으며, 이를 믿는 만큼 본인 스스로가 정의로운 사람이 되어 늘 승리하기를 빌고있으며, 덕분에 악한 짓은 절대로 저지르지 않는다. (어느 정도냐 하면, 길을 가다가 몰래 쓰레기를 흘리는 것 정도의 일도 큰 죄라고 생각하여 결코 하지 않을 정도.)
작은 거짓말 조차도 하지 않는다. 늘 사실을 말하며, 그것 때문에 눈치껏 얼버무릴 타이밍에도 사실만을 말해버려 크고작은 문제가 생기기도 하지만 아랑곳않고 자신의 신념만을 위해 진실만을 담아낸다.
*때로는 고집스럽기도?
: 자신의 신념이 확고한 탓인지 한 번 정한 자신의 길을 남의 의견에 따라 돌리는 법이 없다. 무엇이 옳은 것이고, 무엇이 틀린 것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만약 틀린 길을 골랐을 경우에도 후회는 하지 않는다. 자신이 선택한 길에대해 책임을 질 줄 아는 것 또한 할 줄 알아야 하는 일 아닐까? 하고 자신의 선택에 의한 불만이며 고통을 모두 덮어버린다.
혈액형 : A형
신장/체중 : 152cm / 40kg
생일 : 0225
특이사항 :
- 부모님과 외동딸인 본인. 이렇게 셋이서 살고있다. 나름 단란한 가정. 부모님은 외동딸인 미라이에게 거는 기대가 무척이나 크다.
- 손재주가 좋은데다가, 재능의 탓도 있는지 이것저것 크고작은 것을 시간만 나면 끊임없이 만들고 있다. 이는 인형에서부터, 무협 캐릭터의 칼까지 아주 다양하다.
-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무척 기분이 좋을 밝고 명랑한 톤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가족사항, 취미 등, 캐릭터의 특징에 대해 서술해 주세요.)
- 가장 존경하는 것은 어린 시절 보았던 마법소녀 물의 주인공 소녀. 현 미라이의 성격과 꼭 닮아있다.
좋아하는것 : 만들기(소품, 요리 등 가리지 않고!), 귀여운 것, 작고 연약한 것(보호가 필요한 존재, 작고 귀여운 물건 등)
싫어하는 것 : 고장내기(부수기), 덩치가 크고 사나운 동물
소지품 : 화장품이 든 파우치, 생각나는 것을 아무렇게나 적는 작은 수첩, 필기구가 든 필통, 여분의 머리끈(리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