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망급 흥신소장
간히 말해 사람찾기. 사람에 대한 대략적인 정보와 단서를 주면 어떤 사람이든 찾아준다.
인지도
★ ★ ☆ ☆ ☆
이름 :
아나타노 우미(アナタノ 海) Anatano Ume
나이 :
16살 중학교 3학년
성별 :
여성
국적 :
쇼쥬 읍, 가마쿠라 리, 센다이 시, 미야기 현, 일본.
성격 :
"야호 우미가 왔어요~!"
그녀는 남들이 보기에도 밝은 면이 있다. 축 처진 눈과 미미하게 올라간 입끝, 외관적으로 주는 졸려보인다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그녀는 활달한 편이고 이동량도 활동량도 많다. 하지만 그와 더불어서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많지만 머리아프다고 짜증내는 경우는 적다. 언제나 자신의 기본적인 컨디션을 유지하는 관리가 철저한 타입인 동시에 어디서든 잘 놀 수 있는 현 중3학생다운 모습이 공존한다.
"일할 때는 방해하지 말아주세요"
밝고 활달한 그녀지만 일을 할 때. 즉, 공과 사는 확실하게 나눈다. 그녀랑 동업을 하거나 일을 맡겼다면, 적어도 당신이 그녀의 '친구'가 아니라면 일을 할 때 일 이외의 이야기는 하지 않기를 바란다. 그녀는 자신에게 일을 맡기고, 아니면 같이 일을 하는 사람들을 아주 잘 굴리며 가차없다.
하지만 당신이 그녀와 '친구'이며 같은 일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그녀는 당신이 일 도중에 말을 걸어도 평소처럼 대할 것이다. 그러니 그녀와 관계를 가질 거라면 어느범주까지 다가갈 지 생각을 해야한다.
"어라 혹시 숨기는 거 있나요?"
그녀는 눈치가 빠르지만 그건 자신이 가진 정보 내에서의 합치로 만든 결과와 눈치이다. 그런 그녀가 특히나 싫어하는 게 있는데 숨기는 것이다. 거짓말은 그녀가 가진 정보 내에서는 바로 추론하여 틀렸다는 걸 알지만, 완전히 숨겨버려서 알 수 없게 된다면 그녀는 몹시도 기분나빠한다. 그리고 그녀는 숨긴다는 것에 유독 기분 나빠하며 어떻게든 그 일을 해결하려고 악착같이 달려든다.
"에헤에~"
사적인 면에서 유능한 그녀는 이상하게도 일상적인 생활에선 다른사람들보다 모자란 면도 많이 보여주는데, 누군가 파악가이게 그건 생각하는 것도 관뒀다. 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그녀는 일을 할 때 빼곤 필터를 걸치지 않고 말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그건 그녀가 말을 뱉어놓고도 자신이 무얼 잘못했는지 모를 경우가 잦다. 일이 바쁠수록 일상에서 더욱 더 멍청해져 보인다. 그녀가 평소보다 더 못알아듣는다면 업무가 겹쳐서 야근을 많이 한 것이다.
혈액형 : AB형
신장/체중 : 164/45kg
생일 : 1월 30일
특이사항 : 그녀는 사무실에서 잠을 잔다. 집이라는 개념은 없으며 8평형 남짓 사무실에서 잠을 자고 일어난다.
소장인 그녀이기에 가능한 일.
교복 위에 대부분 후드티나 집업을 입는데. 그건 겨울이나 여름이나 비슷하다.
교복이 대부분 구깃구깃하다. 입고 자는 모양.
좋아하는것 : 잉크냄새. 물냄새.
싫어하는 것 : 싸우는 소리. 말다툼하는 소리.
소지품 : 수첩, 노트, 인적사항이 적힌 파일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