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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망급 히어로

 

하루미츠는 어렸을 때부터 히어로에 대한 동경이 있었다. 옛날부터 누군가를 돕는 것을 좋아했고, 누군가를 도와줌으로써 그 사람에게 고마움이 담긴 인사와 행복한 미소를 보는 것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가장 좋아하는 만화도 히어로물, 가장 좋아하는 놀이는 히어로 놀이. 항상 히어로 역을 자처했다. 장래희망은 누군가를 돕는 사람이 되는 것. 

 

어떠한 버스 사건에서 어린 나이에 혼자서 버스에 뛰어들어가 여러 사람을 구한 것으로 유명세를 탔다. 특별한 직업 없이,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을 좋아하는 것 만으로 충분하다며 모든 상과 훈장을 거부했고, 그것으로 사람들 사이에서는 ' 히어로 '로 불리게 되었다. 그 이후에도 사람들이 도움을 요청하면 어떠한 보상도 바라지 않고 참여하는 것으로 더욱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범죄 사건에 투입되거나 화재 현장에 투입되어 어린나이답지 않은 판단력과, 힘으로 사람들을 구해낸 전적이 있다. 또한 좋은 말솜씨로 인질극에서 범인들을 회유하는 것을 잘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서 초소망급 히어로, 라는 칭호로 불리게 되었다.

 

 

 

인지도

★ ★ ★ ★ ★

 

이름 :

 

세키가하라 하루미츠 / Sekigahara Harumitsu

 

 나이 : 17살

 

성별 : 남

 

국적 : 일본

 

성격 : 

 

♡ 침묵, 

 

" ...말은 아껴야 좋은거야. "

 

다른 사람들은 하루미츠가 히어로에 어울리지 않는 성격이라고 말했다. 하루미츠는 워낙 조용한 성격이며, 말이 많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마치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이 없는 것 처럼 늘 항상 조용하게. 그것이 하루미츠였다. 필요한 말 이외에는 많은 말을 하지 않았다. 물론 자신의 감정표현을 포함해서. 또한 감정 변화가 큰 사람도 아니었다. 무뚝뚝하고 무심한 사람. 하루미츠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그런 수식어가 많았다. 감정표현이 둔하고 재미없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렇지만 하루미츠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는 잘 듣지 않았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았다. 

 

사실 이야기 하는 것을 싫어하는 편은 아니다. 다만 이렇게 말하나 저렇게 말하나 하루미츠는 자신이 타인에 의해서 마음대로 평가되는 것이 싫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확실하게 믿는 사람이 아니라면 잘 대화 하지 않았고, 친하지 않은 사람들은 무뚝뚝한 사람으로 평가했다.

 

♡ 친화력,

 

" 친해지고 싶은거야? ... ...싫진 않아. "

 

다른 사람들과 친해지는 것을 좋아했지만 친해지는 것이 느렸다. 확실하게 다른 사람을 믿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쉽게 마음을 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한 번 친해지면 굉장히 소중하게 생각해준다. 모든 것을 다 퍼주며 희생적으로 변한다. 그 사람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을 정도로 맹목적으로 변한다. 사람들이랑 친하게 어울린 경험이 적다보니, 말하는 것을 조금 두려워했다. 자신의 말때문에 상처를 받을까봐 걱정하기도 했다. 워낙 말주변이 없다보니까 말하는 것을 쑥쓰러워 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편은 아니었다. 다만 누군가 다가온다면 내치진 않았다. 하지만 득과 실로 인간관계를 생각하는 사람을 싫어했다. 자신을 이용해먹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었다.

 

♡ 투철한 정의감,

 

" 하루의 앞에서 나쁜 짓은 안 돼. "

 

자신의 정의관에 대해서 투철했다. 자신의 정의관에 벗어나는 일은 절대로 하지 않았다. 반드시 자신의 정의관을 지켜야했고, 그것에 벗어나는 일은 가만히 보고 있지도 않았다. 위험한 일이라면 그 누구보다 자신이 먼저 앞장서서 했다. 나서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은 아니었지만 정의를 위해서라면 누구보다 먼저 앞장서서 행동했다. 자신의 정의관에 대하여 단 하나의 의심도 없이 자부심이 넘쳤다. 얼마나 심했냐면 자신의 정의관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기까지 했다. 지키지 않는다면 불같이 화를 낸다.

 

♡ 희생적, 

 

" 너를 구하기 위해서라면. "

 

다른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었다. 누구보다 희생적으로 나서며 불의에 맞서서 싸웠다. 누군가를 구하기 위해서라면 자기 자신을 희생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했다. 가장 싫어하는 다수를 위한 소수의 희생인데, 소수도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최대한 아무도 희생하지 않는 쪽을 선택했다. 누군가 희생을 해야 한다면 당연히 자기가 희생을 했다. 자기보단 다른 사람을 먼저 챙겼다. 말로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자신 보다 다른 사람을 더 소중히 생각하고 있었다.

 

 

혈액형 : RH+O

신장/체중 : 165cm / 58kg

생일 : 3월 5일

특이사항 :

 

> 같이 사는 가족은 없다.

> 반말을 사용한다.

> 키가 작은 것이 콤플렉스. 놀리면 화낸다.

> 중성적인 외모로 처음에는 여자로 오해 받은 적이 많았다.

본인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 듯.

> 싸움을 굉장히 잘한다. 

 

좋아하는것 : 히어로물, 영웅에 대한 이야기, 위인전.

싫어하는 것 : 커피. 쓴 것. 곰인형.

소지품 : 너클

" 나쁜짓은 하루가 용서하지 않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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